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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이번 글에서는 C++ 프로그래밍에서 연산자 오버로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. 연산자 오버로딩은 C++의 강력한 기능으로, 사용자 정의 타입에 대해 기존 연산자의 동작을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사용자 정의 타입에 대한 연산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.
C++에서는 다양한 연산자를 오버로딩할 수 있습니다.
종류
- 산술 연산자(+, -, *, /)
- 비교 연산자(==, !=, <, >)
- 할당 연산자(=)
- 인덱싱 연산자([])
- 함수 호출 연산자(())
- 멤버 접근 연산자(->)
- 타입 캐스팅 연산자
각 연산자를 오버로딩하는 방법은 다소 다를 수 있지만, 일반적으로 멤버 함수로 구현됩니다.
연산자 오버로딩의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
반환타입 operator 연산자(매개변수)
{
// 연산 수행 및 결과 반환
}
예를 들어, 두 개의 객체를 더하는 연산자인 +를 오버로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
class MyNumber
{
private:
int value;
public:
MyNumber(int val) : value(val) {}
MyNumber operator+(const MyNumber& other)
{
return MyNumber(value + other.value);
}
int getValue()
{
return value;
}
};
int main()
{
MyNumber num1(5);
MyNumber num2(10);
MyNumber sum = num1 + num2;
cout << "Sum: " << sum.getValue() << endl;
return 0;
}
- MyNumber라는 사용자 정의 클래스를 정의하고, + 연산자를 오버로딩하여 두 MyNumber 객체를 더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.
- operator+ 함수는 두 개의 MyNumber 객체를 매개변수로 받고, 덧셈 연산을 수행한 후 새로운 MyNumber 객체를 반환합니다.
- main() 함수에서는 두 개의 MyNumber 객체를 생성한 뒤 + 연산자를 사용하여 덧셈을 수행하고, 결과를 출력합니다.
연산자 오버로딩을 사용하면 사용자 정의 타입에 대한 연산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,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 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그러나 연산자 오버로딩을 남용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.
다음 글에서는 타입 캐스팅에 대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.
C++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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