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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이번 글에서는 C++ 프로그래밍에서 예외 처리에 대해 다루어보겠습니다. 예외 처리는 프로그램 실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예외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예외 상황을 감지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.
C++에서 예외 처리는 try, catch, throw 키워드를 사용하여 구현됩니다.
아래는 예외 처리의 기본 구조입니다
try
{
//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
throw 예외; // 예외 발생
}
catch (타입1 예외변수1)
{
// 타입1의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
}
catch (타입2 예외변수2)
{
// 타입2의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
}
// ...
catch (타입N 예외변수N)
{
// 타입N의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
}
- try 블록 :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포함하는 블록입니다.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블록에서 실행이 중단되고 예외 처리 블록으로 이동합니다.
- throw 키워드 : 예외를 발생시키는 데 사용됩니다. 예외 객체를 생성하고 예외 처리 블록으로 전달합니다.
- catch 블록 : 발생한 예외를 처리하는 블록입니다. 각 catch 블록은 특정 타입의 예외를 처리하며, 예외가 해당 타입과 일치할 때 실행됩니다. 여러 개의 catch 블록을 사용하여 다양한 예외 타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예외 처리를 통해 프로그램은 예외적인 상황에 대응하고, 예외를 처리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 예외는 프로그램 실행 중에 발생하는 오류, 예기치 않은 조건, 잘못된 입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.
아래는 예외 처리를 사용한 간단한 예제입니다
#include <iostream>
using namespace std;
int divide(int a, int b)
{
if (b == 0)
{
throw "Divide by zero exception";
}
return a / b;
}
int main()
{
try
{
int result = divide(10, 0);
cout << "Result: " << result << endl;
}
catch (const char* exception)
{
cout << "Exception occurred: " << exception << endl;
}
return 0;
}
- 위 예제에서는 divide 함수를 호출하고 있습니다. 이 함수는 두 개의 정수를 나누는 연산을 수행하며, 만약 두 번째 인자인 b가 0이면 "Divide by zero exception" 예외를 발생시킵니다.
- main 함수에서는 divide 함수를 호출하고, 예외 처리 블록(try-catch)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합니다. 만약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예외에 대한 정보가 출력됩니다.
예외 처리는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예측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.
적절한 예외 처리를 통해 예외 상황에 대응하고, 오류를 처리하거나 복구할 수 있습니다.
다음 글에서는 파일 입출력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.
C++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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